카밀은 주로 탑과 정글을 가는 챔프로, 최근 정글로 많이 사용되는 챔프입니다.
후반 1:1에 매우 강력하여 거의 질 가능성이 없고,
궁을 활용해 상대 딜러를 자르거나, 암살자가 아군 딜러를 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니쉬도 가능하고 적에 물몸챔프만 있다면 카밀이 활약하기 매우 좋습니다.
룬과 템트리는 정글, 탑 각각 설명드리겠습니다.
롤 시즌8 카밀 룬
첫번째 정글로 갈 경우 주로 드는 룬입니다.
주로 집중공격을 들고, 감전을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전은 초반 갱을 강력하게 가져갈 수 있고, 딜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좋습니다.
집중공격을 들 경우 탑 룬과 똑같이 들어주시면 되고, 보조룬은 마법 혹은 지배에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마법에서 기민함은 필수로 드는 것이 좋고, 물 위를 걷는 자 혹은 폭풍의 결집 취향껏 들어주세요.
두번째 탑으로 갈 경우 주로 드는 룬입니다.
집중공격과 유성을 가장 많이 드는데 집중공격을 드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보조룬의 경우 번데기와 뼈방패가 가장 좋지만
상황에 따라 뼈방패를 재생의 바람으로 대체해주셔도 됩니다.
상대 탑이 원거리 챔프거나 견제력이 높은 챔프일 경우에는 유성을 들어줍니다.
유성으로 들 경우 유성, 마나순환팔찌, 깨달음, 주문작열을 들어주시고
보조룬은 결의에서 뼈방패와 번데기를 들어주시면 됩니다.
롤 시즌8 카밀 템트리
시작아이템은 탑일 경우 도란의 검, 도란의 방패, 부패물약을 주로 삽니다.
상대 챔프에 따라 사주시면 되겠습니다.
정글일 경우에는 사냥꾼의 마체테 + 물약 사주시면 됩니다.
신발은 주로 닌자의 신발을 갑니다.
정글일 경우 위 사진대로 가주시면 되고,
탑일 경우에는 1코어 삼위일체사주시고 이후 템트리는 같습니다.
삼위일체 이후에는 적 조합과 상황에 따라 방템을 사주시면 됩니다.
이후 굶주린 히드라, 스테락의 도전, 수호천사 등 5코어까지는 거의 비슷하게 갑니다.
다른 방템으로는 정령의 형상, 란두인의 예언 등이 있습니다.
탑일 경우 상대챔프가 AP라면 주문포식자를 빠르게 사주시고 신발 헤르메스로 대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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